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당무 복귀를 밝힌 가운데 국민 64.82%가 이 대표의 복귀가 이르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98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 대표의 복귀가 시의적절하다는 답변 비율은 35.18%였습니다.
이 대표 체재인 민주당에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52.76%,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47.24%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 33.17%,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33.92%로 부정평가는 67.09%였습니다. '매우 잘하고 있다' 6.78%, '대체로 잘하고 있다' 22.11%로 긍정평가는 28.89%입니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