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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올해 ESG 평가서 'A+' 등급
2022년에도 A+등급 기록…2년 연속 기록
입력 : 2023-10-31 오후 1:11:53
[뉴스토마토 김소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습니다.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공사는 2022년 ESG 평가 통합 ‘A+ 등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어 올해까지 ESG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종합 ‘A+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공사 측은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아 한난의 우수한 ESG 경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ESG 경영 추진을 통해 국민들도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공공부문 ESG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한국 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전경. (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김소희 기자 shk3296@etomato.com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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