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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취약계층 구호성금 2억원 후원
누적 기부금액 10억원 돌파
입력 : 2023-11-01 오전 10:07:18
[뉴스토마토 유태영 기자]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 재난취약계층 구호 성금 2억원을 후원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구호 성금 후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왼쪽부터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전창원 빙그레 대표. 사진=빙그레
 
협약식에는 전창원 빙그레 대표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습니다. 성금 2억원은 재난 구호 물품 지원 및 각종 재난 구호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구호 성금 후원 협약식과 함께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패 전달식도 진행됐습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기업에게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법인 단체 고액 기부자 인증입니다. 
 
빙그레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누적 기부금액이 10억원을 넘었습니다.
 
유태영 기자 ty@etomato.com
유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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