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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발라드 디멘션 선언…'글로벌 웨이브' 선택 기다린다
입력 : 2023-11-22 오전 11:14:1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모든 가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드하우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발라드 디멘션(DIMENSION)을 탄생시키는 그래비티(Gravity)를 시작합니다. 트리플에스의 메인 보컬인 S10 서다현을 중심으로 빛나는 감성을 뽐낼 멤버를 선택하는 그래비티입니다.
 
지난 2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추첨을 통해 7개의 조합이 공개됐습니다. 김나경과 카에데, 마유, 곽연지가 A조를 이뤘으며, B조에는 공유빈과 김유연, 윤서연, 박소현이 자리했습니다. C조에는 코토네와 정혜린, 신위, 김수민이, D조에는 니엔과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가 선택됐습니다. E조는 신위와 윤서연, 정혜린, 김채연, F조는 이지우와 마유, 니엔, 곽연지, G조는 공유빈, 코토네, 김나경, 김수민으로 구성됐습니다.
 
웨이브들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발라드 디멘션을 탄생시키는 그래비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그래비티의 결과는 투표 종료 두 시간 뒤인 24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모드하우스는 앞서 다양한 트리플에스 디멘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래비티를 활용한 팬들의 선택을 받아왔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물론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함을 증명해 왔습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MUH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로 팬들을 만났습니다. 러블루션은 미국을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S17부터 S20까지의 탄생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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