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보람그룹 계열사인 보람컨벤션이 지난 17일 사단법인 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떠나 울산지역에서 살고 있는 출향민들의 모임입니다. 전국 각지에 도민회가 설치돼 있으며, 전국 회원만 150만여 명에 달합니다. 보람컨벤션과 도민회는 앞으로 양 측이 추진하는 사업에 상호 간 협력할 예정입니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와 회원들에게 보람컨벤션의 고품격 예식 및 연회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람컨벤션은 국내 대표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를 보유한 보람그룹의 계열사로 웨딩사업을 비롯한 마이스(MICE)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보람그룹 계열사인 보람컨벤션이 지난 17일 사단법인 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보람그룹)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