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자산 유동화를 위해 방배 전시장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한샘)
24일 한샘에 따르면 한샘은 서울 서초구 소재 '한샘디자인파크 방배점' 매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물 및 토지 일체 매각을 두고 부동산 개발 시행사 등과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한샘디자인파크 방배점은 지난 1997년 문을 연 1호 대형 복합매장으로, 지하 1층~지상 5층의 연면적 5117.4㎡(1548평)의 규모입니다. 한샘이 직접 소유한 유일한 매장이기도 합니다.
매각가는 300억~4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