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태영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와인 '디아블로'가 2024년을 앞두고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Casillero del Diablo Blue Dragon Edi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디아블로 '청룡에디션'. 사진=아영FBC
이번에 출시하는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세계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인 디아블로가 한국 시장만을 겨냥해 만든 한정판 상품입니다.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우리나라 전통 수호신인 '용'의 이미지에 더해 2024년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라는 점을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와인 바틀 디자인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인 단청 문양을 배경으로 청룡의 모습을 담고있습니다.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유태영 기자 t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