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잡코리아가 '2023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산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입니다.
이번 시상에서 잡코리아는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생활편의 서비스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했습니다. 잡코리아는 회원 유형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사용자 중심의 UI(사용자가 접하는 서비스 이용환경)·UX(사용자의 서비스 이용 경험에 근거한 기획·설계) 디자인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잡코리아는 최근 앱 디자인 개편을 실시했습니다. 사용자의 구직 상태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세분화해 이동이 편리하게 구성했고, 검색 등 주요 기능 위주로 비주얼 요소를 더해 디자인 개선에 나섰다는 설명입니다. 자체 이모지를 제작해 각 서비스의 특장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이태윤 잡코리아 디자인 센터장(이사)은 "지난해 말 스마트앱어워드 통합 대상에 이은 수상 쾌거"라며 "잡코리아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디자인적인 측면뿐 아니라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잡코리아가 '2023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에서 디지털 미디어 & 서비스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이미지=잡코리아)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