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KCC(002380)가 전국 건축도료 대리점과 동고동락 상생 세미나를 열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수도권 포함 호남권·충청권·영남권 등 3개 권역 대리점 대표와 KCC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KCC의 2024년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 시장 동향과 기술 방향을 공유하고 대리점 매출 확대를 위한 본사 지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백창기 KCC 도료사업 최고 책임자(COO) 겸 전무는 2024년도 중점 과제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품질·기술력 경쟁력 강화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창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KCC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기반 조색 시스템 KCC SMART와 프리미엄 인캔 조색 전문점 칼라마스터클럽의 운영과 신제품 15종을 소개하고, 연간 일정 매출을 달성한 우수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진행했습니다.
KCC 관계자와 수도권 대리점 점주들이 2024 동고동락 유통도료 세미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CC)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