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OCI홀딩스는 이달 29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은 현재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통합 과정을 위한 절차로 풀이됩니다.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사장. (사진=연합뉴스)
또한 양사 그룹의 통합 자문 역할을 맡고 있는 사모펀드 운영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의 김남규 대표가 OCI홀딩스에서 그룹 통합 TFT 실장을 맡게 됩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또한 사내이사에 재선임됩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