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온라인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 '한솔봄'을 운영하는 한솔모두의봄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하는 '한솔봄 X 디자이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사진=한솔모두의봄)
이번 패키지는 봄을 맞이해 리모델링과 홈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상담을 받고,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실내 디자인, 각종 소품, 가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공부터 AS(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패키지에서 협업할 디자이너는 이다은 다나홈 디렉터와 우리나라 1세대 홈스타일리스트인 이선영 리타홈 이선영 실장 등입니다.
한솔모두의봄은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자재 유통부터 시공, 하자 보수까지 직접 서비스하기 때문에 디자인 변경 후 다른 자재를 사용하더라도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이번 패키지 상품 외에도 9만개에 달하는 수도권 아파트 평면도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한솔모두의봄이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택한 후 집 주소만 입력하면 실제 시공 시 예상되는 견적을 즉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솔모두의봄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디자인은 전문 디자이너, 시공은 한솔모두의봄을 통해 누구나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