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홈앤쇼핑이 뉴욕 감성이 돋보이는 나인웨스트 양가죽 크리스틴 셔링 슈즈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나인웨스트는 1978년 뉴욕 웨스트 9번가의 맨해탄 거리에서 시작된 글로벌 슈즈 브랜드입니다. 미국의 젊은 구두 디자이너들이 모여 오픈한 슈즈 디자인 하우스가 젊은 뉴요커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전 세계에 3억 켤레의 구두를 판매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인웨스트 슈즈는 라이선스로 진행하는 제품으로 봄을 맞아 새롭게 준비한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입니다. 양 옆으로는 셔링을 넣어 편안하게 발을 감싸주면서 4㎝의 안정감 있는 굽 높이로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라고 홈앤쇼핑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블랙·크림아이보리·에토프베이지·라임옐로우·베리퍼플·피치오렌지의 총 6종의 색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S/S 시즌 상품을 야심차게 기획했다"며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나인웨스트 슈즈와 함께 즐거운 봄 나들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인웨스트 셔링 플랫 슈즈.(사진=홈앤쇼핑)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