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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정동영 '귀환'…서삼석·이개호 '당선 확실'
호남 지역서 속속 민주당 당선권…권향엽 후보도 '확실'
입력 : 2024-04-10 오후 9:51:45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전북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출구조사를 시청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승(남원장수임실무주), 이성윤(전주을), 윤준병(정읍고창), 정동영(전주병), 이춘석(익산갑), 한병도(익산을), 김윤덕(전주갑), 신영대(군산김제부안갑), 이원택(군산김제부안을), 안호영(완주진안무주) 후보.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전남 해남·완도·진도의 박지원 민주당 후보, 전북 전주시병 정동영 민주당 후보, 전남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민주당 후보,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의 박지원 후보는 개표율 48.89%에 93.13%(3만6218표)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전북 전주시병의 정동영 후보는 개표율 46.34%에 79.83%(5만2711표)를 득표하며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서삼석 후보는 개표율 56.18%에 68.97%(4만719표)를 득표해 당선을 확실시 했습니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후보는 개표율 65.59%에 56.57%(4만45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해졌습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의 권향엽 민주당 후보가 개표율 58.29%에 68.94%(5만9720표)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 됩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한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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