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5월 동행축제'에 동참해 개막 특집 방송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공영쇼핑은 오는 5월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동행축제에서 1200여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선보입니다. '모바일 앱 '함께나눔 동행축제' 기획전, 공영라방 '극딜데이' 등 공영홈쇼핑의 전 채널을 동원해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공영쇼핑은 설명했습니다.
5월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리는 동행축제 개막식은 TV홈쇼핑과 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을 통해 △강훈목장 수제요거트(오후 5시) △오늘아침 세척사과(오후 6시)를 소개하고 개막식 곳곳을 누비며 시민 인터뷰, 경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비 촉진을 위해 사전 신청 후 방송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면 '행복적립금' 10%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병행합니다. 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반값동행 기획전'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합니다.
조성호 공영쇼핑 대표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주문액 600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 중소기업을 살리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영쇼핑이 중기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동참해 개막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이미지=공영쇼핑)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