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물가가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틀 연속 하락했다.
5일 채권시장에서 실세금리인 3년물 국고채 금리는 5.48%, 지표금리인 5년물 국고채 금리는 5.6%로 각각 1bp씩 떨어졌다.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5.74%, 3년물 회사채는 6.48%로 각각 1bp 하락했다.
달러 강세와 기름 소비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유가가 떨어지고 환율은 1020원대로 떨어지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점이 채권금리를 떨어뜨렸다.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5.36%로 거래일 기준 8일 동안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