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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이미지쓰리디, 새 3D 안경 공개
입력 : 2010-12-09 오후 1:46:03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3D 입체영상 종합 솔루션기업인 ‘마스터이미지쓰리디’(회장 이영훈)가 기존 제품에서 렌즈와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3D 입체 안경(MI-G1000)을 홍콩에서 열리는 ‘CineAsia’를 통해 전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의 3D 입체영상 시스템·안경은 현재 전세계 약 40개 이상 국가의 주요 디지털 극장 상영관에 공급되고 있으며 3D 입체안경은 매월 360만개 이상이 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일회용, 재활용, 성인용 3D 입체 안경들과 함께 판매되며 기존 제품보다 고급스러움과 편리함을 개선한 제품이다.
 
3D 입체안경 렌즈의 크기를 더욱 키우고 편리한 착용감을 위해 디자인을 개선해 단순한 1회용 안경 이미지를 벗어나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안경을 쓴 관객이 3D 입체안경을 쓸 때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가시거리를 더욱 넓게 확보했다.
 
또 MI-G1000 모델의 재사용이 가능한 버전인 MI-G1000R 모델도 갖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다.
 
이영훈 회장은 “3D 입체영화를 보는 관객의 즐거움을 향상시키고 극장의 비용은 절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나올 다양한 3D 입체영화에서 이번 신제품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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