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 동부건설이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의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다.
분양중인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46㎡ 963가구 중 잔여세대다.
지하철 9호선, 올림픽대로, 노들길이 지나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는 서달산과 국립현충원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주차공간을 10~20cm 넓히고 도로 폭을 충분히 확보해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이 편리하도록 설계, 서울시 최초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2등급 아파트로 예비 인증 받았다.
또 24시간 방범 로봇 '센트리'를 설치해 방범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였으며 , 난방에너지 30%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해 관리비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분양 받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5%와 중도금 50% 이자후불제를 실시 중이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