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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국채발행 성공했지만 금리는 상승 우려
입력 : 2012-04-06 오전 12:34:04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프랑스가 발행한 국채금리가 스페인 유로존 우려로 이전 보다 높았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는 84억3900만유로 규모의 국채를 발행했다. 하지만 발행금리가 이전보다 높게 책정된 것. 
 
프랑스는 이날 43억2000만유로 규모의 10년물 국채를 발행했는데 평균 발행금리는 2.98%로 직전 3월 1일 국채 발행 당시 발행금리 2.91%보다 높았다. 응찰률은 2.56배를 기록했다.
 
13억1000만유로 규모 5년물의 평균 발행금리는 1.96%로 이전 1.91%보다 높았다. 또 15년물 발행 금리는 3.46%로 이전 3.30%보다 상승했다.
 
이에 반해 30년물 금리는 3.79%로 이전 3.97%보다는 낮았다.
 
 
니콜라 마리넬리 글렌데본 킹 애셋 매니지먼트 펀드매니저는 “시장이 프랑스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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