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환경은 다시 어려워지고 있고, 주요 12개국 중 10개국의 생명보험주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거시적 관점에서 대한생명에 대해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PBR 산출시 적용했던 프리미엄 30%를 10%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
삼성생명(032830) 대비 보장성보험료 수익의 비율, 은행 및 생명보험 전체와의 자산 성장 속도가 아주 좋은 수준은 아니다”라며 “ING아시아 법인 인수 등은 좋은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