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쉬플리코리아(대표 김용기)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에 걸쳐 쉬플리APAC 수석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영업 전략 과정(Winning Capturing Business)’과 ‘전략적 제안서 작성과정(Winning Proposal Strategy)’의 글로벌 제안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각 과정별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판매 전략 수립을 돕고,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서 작성 교육으로 구성된다.
해당 교육과정은 ▲사업 수주 목적의 약식 컨설팅 ▲글로벌 컨설턴트 영어 진행 ▲ 글로벌 컨설턴트의 풍부한 실전 사례 공유 ▲ 실습 위주의 교육 등 쉬플리 글로벌 교육 고유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포춘지 선정 상위 50개 기업 중 43개 기업이 이수한 강의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남에 위치한 세미나룸(토즈 강남타워점)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교육이 실습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참여인원이 선착순 20명까지로 제한된다.
쉬플리코리아 컨설턴트가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로 전 과정을 참여하여 언어의 장벽에서 오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쉬플리코리아 홈페이지(www.shipleywins.co.kr)를 통해서 등록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쉬플리 사무국(02-862-8450)으로 전화 연락하면 된다.
쉬플리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 해외로 진출하려는 국내기업들이 겪고 있는 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제안서 작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41년간 컨설팅 경험을 통해 검증된 쉬플리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쉬플리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