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한게임이 또 하나의 온라인 액션 게임 대작을 선보인다.
NHN(035420)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15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던스'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액션 RPG 최고 기대작으로 꼽혀왔고, 지난해 지스타에서는 최고 인기작으로 관심몰이 하는 등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만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첫 테스트에서부터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개발진의 모습도 신뢰를 더하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게임에 따르면 공개서비스 콘텐츠로는 총 9개 직업군과 캐릭터육성 테마지역 4개, 본격적인 아이템 파밍이 시작되는 후반부 다양한 던전이 준비돼 있다.
신규 직업과 던전은 공개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밸런스있게 반영하는데 주력했고, 안정적인 운영 및 변함없는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개서비스 이후 여름까지 쉬지 않는 업데이트로 갈수록 더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준비가 돼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