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인기 캐주얼 온라인게임 ‘모두의마블(개발사 엔투플레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주맵’, ‘레벨시스템’ 등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21일 실시했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1주년을 맞아 ▲우주맵 ▲레벨 시스템 ▲장비 시스템 ▲아폴론 캐릭터카드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우주맵은 기존 월드맵, 한국맵 등 지구 스케일을 뛰어넘는 신규맵으로, 기존 10*10 크기에서 8*8로 슬림해져 더욱 빠르고 스릴있는 게임진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 시스템과 장비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게임플레이, 미션완료 등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레벨에 따라 다양한 장비 착용이 가능해진다. 장비는 캐릭터의 외형 변화와 행운력 상승의 영향을 준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의 사랑으로 ‘모두의마블’은 국내 넘버원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길드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늘부터 오는 18일까지 ‘GO 레벨업’ 이벤트를 통해 신규이용자에게 레벨업 구간별로 최대 10억 마블을 획득할 수 있는 땡큐주머니를 제공하며, 복귀 이용자에게는 게임을 1판만 완료해도 캐릭터카드 30장을 제공한다.
◇ '모두의마블'에 우주맵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실시됐다(사진제공=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