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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퐁퐁퐁’..방울 터뜨리기 게임 업데이트
입력 : 2013-05-23 오전 11:37:12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에 신규 미니게임 ‘커팅퐁’을 23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퐁퐁퐁’은 다양한 컨셉을 지닌 17종의 미니게임을 동시에 즐기며,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순위경쟁을 펼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5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커팅퐁’은 위로 날아 오르는 방울들을 손가락으로 그어 터뜨리는 미니게임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방해물을 터치하면 콤보가 중단돼 고득점을 기록하기 어렵고, 한 번의 긋기로 많은 방울들을 터뜨리면 높은 콤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방울들을 정확하게 그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또 미니방울에 섞여 출현하는 거대방울은 여러 번 선을 그어야만 터지는 특성이 있어 빠른 터치를 통한 공격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마지막 보너스 찬스에서 연달아 나오는 방울들을 터뜨리는 것도 ‘커팅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및 신규 인기무료 부문 1위에 동시 등극하며 최고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퐁퐁퐁의 경쟁력은 다양한 재미의 미니게임들을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 하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한정된 시간 내에 많은 방울들을 터뜨려야 하는 ‘커팅퐁’만의 재미를 유감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6일부터 다함께 퐁퐁퐁 ‘전국민 미니게임 대회’를 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 대회는 현재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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