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개발한 신작 야구 게임 ‘퍼펙트프로야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퍼펙트프로야구는 피처폰 시절부터 높은 모바일 야구게임의 완성도로 호평 받아온 게임빌의 첫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터치·드래그 등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기존 메니지먼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홈런 파워’, ‘고무팔’, ‘강철 어깨’ 등 능력별 15가지 타입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도전하는 '싱글 미션' 모드도 눈에 띈다.
이 게임에는 KBO 소속 구단 선수 등 총 6000장의 선수 카드가 등장하며,‘트레이드권 쟁탈전’과 ‘선수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퍼펙트프로야구는 야구전문 공서영 아나운서를 내세운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사전 예약 인원만 5만명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야구게임 명가인 게임빌의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며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