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팥빙수 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마트가 여름철 디저트 대표주자 팥빙수 재료를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팥빙수 재료 모음전을 열고 팥빙수용 팥, 후르츠칵테일, 젤리, 떡 등 3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청우 훼미리팥(750g)' 7300원, 'Dole 후르츠칵테일(432g)' 1980원, '주스 안에 코코넛젤리 3종(450g)' 2970원이다.
이밖에도 아이스밀크와 국내산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마트 허니&밀크빙수(280ml)'도 1950원에 판매된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