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속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하락했다.
1일 CD금리는 지난 31일보다 0.04% 하락해 5.46%를 기록했다. CD금리는 지난 11월 22일 이후 거의 한달 보름 만에 5.4% 대로 돌아왔다. 한 은행 관계자는 "어느 선까지 채권 금리가 내려갈지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은행 수급 상황이 호전되고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하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 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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