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설 연휴 시승차를 제공하는 제공하는 'Feel Ford 설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교통편과 함께 포드 주력 디젤 차량(포커스, 몬데오, 쿠가)의 주행성능과 효율적인 연비, 편리한 옵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이벤트에 포커스 디젤 8대와 몬데오 12대, 쿠가 12대 등 총 32대의 시승차를 동원한다.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가까운 선인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간 선택한 차종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며 당첨자는 2월 4일에 선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개별 연락받게 된다. 단, 천안과 전주 전시장은 제외되며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포드 디젤 주력 모델 3종. 사진/포드코리아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