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까지 발급된 IC현금카드는 3900만 장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8일 지난 해 12월까지 발급된 IC현금카드 발급매수가 3918만 장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서 전자화폐, 공인인증서, 전자통장 등의 부가기능이 있는 카드는 3509만 장으로 발급된 전체 카드 중 89.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2월 까지 은행이 보유한 현금지급기 5만 1390대 중에서 IC현금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계는 5만 135대로 밝혀졌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