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는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바리스타 임종명 등을 기용한 새 광고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써모스 팝업 스토어'는 서울 영등포CGV와, 왕십리CGV 두 곳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며,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 상시 이벤트, 추석 이벤트 등 기간별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써모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써모스의 가을 신제품 텀블러 JNL 미러 시리즈와 진공단열 머그 JCV, 스테인리스 포트 THV 등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써모스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팝업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공개되는 써모스 신규 가을·겨울 시즌 광고에는 바리스타 임종명과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이 모델로 출연한다. 실제로 써모스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 두 전문가는 광고 속에서 써모스 텀블러가 진공단열 기능을 활용해 어떻게 음료의 온도를 유지해주는 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써모스코리아)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