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여성용 쇼퍼백 신상품 '카티아(CATIA)'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티아'는 더블 페이스 소가죽을 사용하고 안감을 없애 무게를 최소화했으면서도 견고하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외부와 내부의 세련된 컬러 변화와 체인, 지퍼에 사용된 메탈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준다. 쇼퍼백과 함께 제공되는 미니 파우치는 가벼운 소지품을 넣어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컬러, 피코크 블루, 토프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최근 실용성과 경량성을 더한 쇼퍼백을 선호하는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쇼퍼백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