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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데일리 캐주얼화 '데이런' 출시
입력 : 2016-10-05 오전 9:21:14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트레일 러닝화 겸용 캐주얼 슈즈 '데이런'을 5일 출시했다.
 
데이런은 가벼운 무게와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충격 흡수력을 갖춘 캐주얼 슈즈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을 갑피 전체에 사용했다. 
 
중창에는 압축 스펀지와 같이 탄성이 뛰어난 특수 고분자 수지 '에바(EVA)' 소재를 적용해 체중과 지면으로부터 받는 양방향의 충격을 모두 효율적으로 흡수한다. 밑창에는 지면과의 마찰력을 높여주는 '러버(Rubber)' 소재를 써 미끄러운 빗길이나 돌길에서도 안전한 도보가 가능하다.
 
걸을 때 발목이 순간적으로 안쪽으로 꺾여 기우는 현상인 '과회내'를 막는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의 '백카운트'를 적용, 발목 부상의 위험도 줄였다.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기능이 있는 3M사의 프린트를 넣어 야간 러닝 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사진제공=밀레)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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