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세정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경량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간절기 날씨에 단독으로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헤비다운 재킷, 사파리, 코트 등 아우터 안에 이너웨어로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함께 포함된 주머니 안에 휴대가 가능해 여행, 겨울 레저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
베이직 디자인의 경량 다운 재킷은 따뜻한 공기를 가두는 기능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을 갖추면서도 총 무게 90g으로 가볍다. 부드러운 소재에 비비드한 컬러 안감을 매칭해 패션 감각을 살리고, 가로 퀼팅을 적용해 체형 보정 효과를 선사했다.
남성용은 차콜 그레이, 블랙, 브릭, 라이트 블루, 카멜 총 5가지로, 여성용은 카키, 블랙, 오렌지 총 3가지로 나왔다.
별도로 나온 실버 색상의 경량 다운 재킷의 경우 3-BAG 기법을 적용하고,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 비율로 사용했다. 앞판은 가로 사선 퀼팅, 소매 부분에는 세로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하고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제공=센터폴)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