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비누 향수로 유명한 미국 향수 브랜드 '클린'은 대세 아이돌 '세븐틴'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은 "깨끗함과 순수함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이미지와 청량돌로 불리는 세븐틴이 잘 부합된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클린 향수 화보 촬영을 마쳤다. 멤버 각각의 개성에 어울리는 클린 향수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세븐틴은 클린 웜코튼, 쿨코튼, 블로썸, 캐시미어, 오리지널, 얼티메이트, 프레쉬런드리, 에어, 샤워 프레시, 레인, 샤워프레시 포맨 등 클린 제품을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클린은 11월부터 향수를 구매하면 세븐틴 브로마이드 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씨이오인터내셔널)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