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종합생활용품기업 피죤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GMF 2016)'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피죤은 공식후원사로 올림픽공원 스테이지에 자체 브랜딩 부스를 제작할 계획이다. 부스의 컨셉은 '피존 리치 퍼퓸 가든'으로 입구에 꽃을 활용한 아치형 터널을 설치해 입구에서부터 향기를 느끼며 입장할 수 있다.
인조잔디 바닥과 빈백 소파를 통해 공연을 즐기러 온 관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꽃으로 둘러 싸인 포토월도 설치하고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릴 경우 피존 제품 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피죤은 "GMF2016은 열정 가득한 2030이 함께 만들고 즐기고 추억하는 문화"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2030 젊은 세대들과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피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