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리리코스는 '마린 콜라겐 쿠션'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3월 출시해 메이크업과 탄력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국내 유명 모바일 뷰티 앱 '화해'가 주최한 뷰티 어워드에서 쿠션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리리코스는 기존 제품에 쿨링감과 보습력을 더한 '마린 콜라겐 쿠션 모이스처 SPF50+/PA+++'와 탄력감을 높인 '마린 콜라겐 쿠션 EX'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린 콜라겐 쿠션 EX는 핵심 성분인 저분자 마린 콜라겐 함유량이 18만8800ppm으로 기존보다 2배 강화됐다. 진주 성분도 7배 높여 피부에 광채를 부여한다. 새롭게 함유된 트리필 오일 콤플렉스는 건조한 날씨에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사진제공=리리코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