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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국가대표 스키 클래스 개최
입력 : 2016-11-16 오후 4:07:00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스키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에게 전문 스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골든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골든클래스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팀A'는 부모와 아이가 한 팀을 이뤄 국가대표 출신 코치들로 구성된 '강민혁 스키스쿨팀'에게 레이싱 스키를 배우게 된다. 중상급 수준의 스키어를 대상으로 하는 '팀B'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선발한 데몬스트레이터로 구성된 '방정문 데몬팀'에게 인터스키를 배우게 된다. 
 
클래스는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티파크 스키월드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노스페이스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각 팀당 20명씩 총 40명이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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