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론칭 7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서울 명동에서 첫 선을 보인 스파오는 현재 전국에서 7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 대만, 홍콩 등에도 진출했다.
스파오 7주년 고객 감사 대잔치에서는 할인쿠폰, 특별 기념품 증정과 1+1 이벤트, 아우터 할인특가 등 총 7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스파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발열내의 '웜히트' 상품은 1+1로 제공된다. 라운드넥, U넥, 터틀넥, 레깅스 등 총 상하의 11종의 웜히트 상품 중에서 교차선택할 수 있다. 스웨트 티셔츠(맨투맨) 4종, 스웨터 2종 등 지정 품목과 룸슈즈 상품이 1+1 특가로 판매된다.
아우터는 특가에 판매된다. 남성 오버핏 파카와 울라이크 파카, 여성 리얼 양털 박스핏 점퍼, 루즈핏 피코트 등이 정상가 대비 2만원 할인된다.
구매가격별 특별 선물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포켓몬 얼굴형 마우스패드가, 7만원 이상 구매시 엑소 프리미엄 미니 스탠드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스파오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통하면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스파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