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보온성과 접지력을 두루 갖춘 방한부츠 '부띠'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 부띠는 최상급 구스다운과 자체 개발 소재인 VX를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밑창에는 유리섬유 조직을 이용한 '하이드로 스토퍼'와 세라믹 소재의 '아이스 픽' 등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했다. 다양한 길이와 퍼 디테일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였다.
'16 부띠'는 미드컷 스타일의 제품으로 남녀 공용 아이템이다. 여성용으로는 '16 부띠 VX'와 '16 부띠 쇼츠 미드 퍼'를 선보였다. 각각 VX 충전재와 퍼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아동용 제품인 '16 키즈 부띠 쇼츠'와 '16 키즈 원더부츠 1H', 슬립온 디자인의 '16 뮬 슬립온'도 선보였다.
(사진제공=노스페이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