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다음달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새로운 컨셉의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향수 브랜드 중 국내 최초로 특급 호텔에 입점하는 매장으로 선물하는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화려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 룸 패키지 등 호텔 이용객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컨설팅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플라워백을 증정하고 시그니처 초콜릿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 3일간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행사도 진행한다.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