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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DDP서 공병트리 전시
입력 : 2016-12-13 오후 3:37:59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인근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한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공병트리 조형물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 공병 1500여개에 조명장치를 결합해  4~6m 높이의 대형 트리 형태로 만들었다. 
 
전시 기간 동안 DDP 전시장 매표소에 아모레퍼시픽그룹 브랜드 공병을 반납하면 DDP에서 열리는 전시회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 관람 후 현장에서 공병트리를 촬영한 사진을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화장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 DDP에 반납된 공병을 이용해 특별 트리도 만들 계획이다. 23~25일에는 'DDP 오!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일환으로 'DDP 윈터 페스타'의 업사이클 디자인 전시 체험, 크리스마스 공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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