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금강제화는 브루노말리 브랜드 론칭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송년 세일'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루노말리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금강제화 부츠와 수입화도 최대 30%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다운, 신사복, 장갑 등 다양한 상품도 할인판매하며, 30만원 이상 구매시 브루노말리 가죽 파우치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금강제화는 이날 서울 명동 매장에서 브루노말리 론칭 8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와 로베르토 마르토라나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 강찬혜 금강제화 본부장, 2016 미스코리아 이영인, 김진솔, 신아라 3인이 참석했다.
상업과 가죽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브루노말리는 올해로 론칭 80주년을 맞이한 토탈 패션 브랜드다. 전문 장인들에 의한 제작 공정과 최고급 소재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는 15일 서울 중구 명동 매장에서 ‘브루노말리’의 론칭 8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2016 미스코리아 김진솔, 로베르토 마르토라나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 강찬혜 금강제화 본부장,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2016 미스코리아 신아라, 2016 미스코리아 이영인이 참석해 케이크 커팅식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