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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 금일부터 계약 시작
입력 : 2016-12-29 오후 1:08:30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금일인 29일부터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국제자산신탁(주)이 시행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며, (주)UB홀딩스가 시행위탁을 맡았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지하 5층~지상 16층, 대지면적 2,978㎡에 연면적 26,130㎡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숲 아이티시티’가 들어서는 성수동은 역세권 주변 개발이 계획돼 있어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주상복합 상업시설과 성동체육센터 등 분당선 서울숲 역세권 상업복합시설 개발이 예정돼 있고,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을 이어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도 앞두고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서울숲 일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사업성이 높아지면서 뚝섬 상업용지를 중심으로 초고층 고가 아파트 개발 재개가 본격화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와 고급주거단지가 어우러진 직주근접형 준공업지역 재정비사업 예정지로 향후 지식산업센터 입지 여건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서울숲 아이티시티’는 일부 호실에서 한강과 서울숲을 조망 할 수 있어 쾌적환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숲, 뚝섬한강공원, 문화공원(예정) 등 풍부한 자연녹지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입주사 직원들의 휴식 및 재충전을 위한 자연친화적 근무환경을 가질 수 있다. 
 
힐링 비즈니스 환경과 함께 더블역세권 입지로 강남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분당선 서울숲역과 2호선 뚝섬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더블역세권 단지 입지를 갖췄다. 강변북로와 바로 연결되는 성수1로변에 위치하며,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강남에 닿을 수 있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망에 접근이 용이해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공용시설부(일부)에는 LED 조명을 설치해 절전 및 관리효율성을 증대했다. 지하층에서도 자연채광 및 환기에 유리한 선큰 설계를 적용했으며, 지상 1층은 개방감을 고려해 높은 층고로 만들어진다. 여유로운 휴식과 탁 트인 조망을 즐길 수 있는 하늘정원(11층)도 조성되며, 대지면적 약 20%를 공개공지로 조성해 넓은 휴식공간을 확보했다.
 
대로변에 위치해 진출입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입주사들 편의를 위해 넉넉한 물류적재 공간과 법정대비 162.6%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강남의 임대 오피스 대비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취득세 50% 감면(2016년 현재), 재산세 5년간 37.5% 감면(2016년 현재)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성수동(2호선 뚝섬역 5번출구 인근)에 조성돼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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