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눈과 비에 강한 신개념 드라이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드라이다운 시리즈는 수분을 튕겨내는 발수기능에 '나노 필 파워 코팅'을 적용해 비와 눈이 잦은 국내 날씨에 특화된 제품이다. 수분에 취약하고 세탁 후 보온성이 줄어든다는 일반적인 다운재킷의 단점을 보완했다. 전문 산악인을 위한 제품이나 침낭에 주로 쓰이는 소재를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눈과 비, 땀에 젖거나 뭉치지 않도록 개발·제작했다.
신제품 '제이먼'은 방풍성이 우수한 원단과 발열안감을 사용했고 가슴포켓에 방수지퍼 처리를 해 장시간의 외출에도 체온을 유지해준다.
(사진제공=트렉스타)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