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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컴포트 정장화 2종 출시
입력 : 2017-01-04 오후 2:05:42
[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금강제화는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에스쁘렌도' 신사화와 '르느와르 볼로냐' 여성 펌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두 제품은 주로 컴포트와에 사용되는 '볼로냐 제법'으로 만들어져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안감을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 걸을 때 유연함을 살리고 신축성과 굴곡성이 우수하다. 
 
에스쁘렌도 신사화는 심플한 디자인의 플레인토 스타일로 포멀한 수트와 비즈니스캐주얼 등 다양한 옷에 코디할 수 있다. 모공을 태워 진한 투톤 컬러를 내는 버니쉬 소재와 세련된 컬러감을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종이다.
 
르느와르 볼로냐 펌프스는 여성스로운 리본 장식이 포인트로 광택감이 도는 페이턴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골드 디테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핑크, 베이지, 블랙 등 3가지며 색상별로 2~5㎝의 굽이 다양하게 출시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기존 드레시한 구두는 불편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신상품을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구두를 착용해야 하는 직장인은 물론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등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금강제화)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원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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