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8일까지 명동점 주류매장 앞에서 위스키와 꼬냑 5종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류는 일본 산토리 위스키(야마자키우메슈·치타), 버번 위스키(짐빔), 싱글몰트 위스키(라프로익), 꼬냑(꾸바제)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방문하는 내ㆍ외국인들은 모두 시음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복철 신세계면세점 주류MD는 "지난해 가을 칵테일 시음회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시음회를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체험과 경험이 바탕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