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메이크업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지만, 매번 화장을 하고 고치고 지우는 일을 반복하기 때문에 번거롭게 여겨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 때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메이크업을 한 듯 자연스럽고 메이크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반영구 화장이다.
최근 남녀노소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영구화장은 기존의 문신처럼 오랫동안 남아있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워지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에 직장인 여성을 비롯해 일부 남성들까지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영구 화장을 선호하는 추세다.
반영구화장의 인기가 높아지자 반영구화장 교육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뷰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반영구화장에 한층 더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반영구화장 아카데미 기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반영구 아카데미의 역할로는 뷰티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케이스의 교육 프로그램 구축, 체계적인 이론과 실전 테크닉 중점의 1:1 맞춤 교육, 교육수료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 개인 컨설팅 등이 있다.
이러한 시점에 실무중심 교육으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반영구화장 전문 교육기관인 미플러스아카데미가 차별화된 커리큘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플러스아카데미 측에 따르면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강사진들이 반영구 화장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자세, 고객서비스, 이론, 실습지도 등 실무교육을 강화한 1:1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미플러스아카데미 관계자는 "15년 이상 쌓아온 검증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에서 직접 배우러 오는 수강생도 많아지고 있고 이에 맞춰 해외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며 "미플러스아카데미는 대외활동을 통해 반영구 화장 및 뷰티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