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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누리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내달 분양
입력 : 2017-02-07 오전 10:51:34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공원이 내 집 앞마당처럼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서울 꿈의숲' 공원의 조망과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내달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산림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평균 8.3㎡로, 이는 국제보건기구(WTO)에서 권고하는 기준(9㎡)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처럼 생활권 녹지공간이 적다 보니 공원과 가깝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해당 단지는 '북서울 꿈의숲'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14층 17개동 규모로 전용 46~115㎡ 총 1028가구 가운데 전용 59~115㎡ 46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도로여건도 우수해 서울 중심은 물론 인근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도 도보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북구 지역에서 가장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숭인전통시장과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송중초, 영훈초, 영훈국제중, 영훈고, 신일자사고, 창문여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와 모두 인접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맞닿아 있는 오동근린공원을 통해 바로 북서울 꿈의숲이 이어지는 숲세권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북서울 꿈의숲(66만5190㎡)은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대형공원으로 아트센터와 전망대, 월영지 등으로 구성되며 일부 가구는 '북서울 꿈의숲'과 북한산의 탁 트인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생활의 쾌적함을 높일 수 있는 평면설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붙박이장, 주방수납장 등의 구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세대 내부에는 첨단시스템과 하이클래스 고급마감재, 수입가구 등을 적용해 기존 재건축 ·재개발 단지를 비롯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다. 주방의 경우 다운드래프트 방식의 고급 렌지후드와 빌트인 인덕션이 설치되며, 순환방식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시 발생하는 냄새와 미세먼지를 잡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조성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고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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