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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미간, 이마, 팔자주름 등 없애는 방법 '퍼레스 주름 패치'
입력 : 2017-02-09 오후 1:47:22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20대 후반의 직장인 A씨는 대학 시절까지만 해도 하얗고 탄력 있는 피부 덕분에 동안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러나 최근 A씨는 눈에 띄게 상해버린 피부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일삼다 보니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집에 돌아오면 피곤에 지쳐 그대로 쓰러져 잠들기 일쑤다 보니 화장을 지우거나 로션을 바르고 자는 일도 손에 꼽을 정도. 어느새 미간과 팔자, 목 등 부위에는 깊게 패인 주름까지 생겨 이제는 20대 외모라고 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가 됐다.
 
주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하지만 A씨와 같이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속하거나 적절한 케어를 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어린 나이라 하더라도 주름 고민에서 벗어날 수 없다. 특히 피부는 한 번 노화하기 시작하면 이전의 피부 상태로 회복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기본적으로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목욕이나 세안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먹는 것 못지않게 바르는 것 또한 중요한데 이때는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나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이에 최근에는 각종 화장품과 뷰티 소품 등 가운데 집에서 간편하게 주름 예방 및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뷰티영에서 나오는 '퍼레스 패치' 역시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다.
 
'퍼레스 패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연예인 김완선, 이연수, 김광규 등이 사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에 붙이고 자는 것만으로도 주름 관리효과를 볼 수 있는 패치 타입의 주름 케어 제품이다.
 
이마와 목, 미간, 눈가 라인 등 주름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 평소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의 제품을 다양하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기 전에 사용하면 얼굴이 눌리거나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생긴 주름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뷰티영 관계자는 "'퍼레스 패치'는 하루에 3시간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주름 콤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라며, "붙이고 자기만 하면 되는 등 사용의 간편함 때문에 20대부터 40~50대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고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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