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홀릭은 자사에서 출시한 바디홀릭 바디미스트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 된 지 2주만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바디홀릭에 따르면 특히 바디홀릭 옐로우 포션이 전국 올리브영 매장뿐 아니라 공식몰에서도 품절 돼 재입고 문의가 빗발치는 등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 측은 품절대란의 이유를 "프리미엄 향수를 완벽하게 재현한 향, 뛰어난 지속력, 컴팩트한 사이즈로 어디서나 휴대 가능한 점 때문"이라며 "입소문을 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품귀 현상을 빚으며 전국 품절 대란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디홀릭 바디미스트는 부드러운 비누향의 '스카이 포션', 달콤한 향의 '옐로우 포션', 고급스러운 파우더향의 '레드 포션' 등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명품 향수와 동일한 향과 부항률을 4% 높여 4~5시간 높은 지속력을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바디홀릭 바디미스트는 출시 이후 많은 뷰티 블로그들로부터 인생템으로 추천받으며, SNS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런칭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지난달 1일부터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되면서 한 달 동안 20% 세일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국내뿐 아니라 태국, 홍콩 등 여러 국가에 수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디홀릭 바디미스트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판매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