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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비스, 핵융합 발전 새로운 에너지원 부각 강세
입력 : 2017-05-17 오전 9:18:16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모비스(250060)가 강세다. 문재인 대통령이 노후된 석탄발전소에 대해 일시 가동중단(셧다운)을 밝힌데다 점진적으로 폐기할 것이라는 소식에 모비스의 핵융합발전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모비스는 17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55원(9.57%) 오른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세먼지 감축 응급대책으로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셧다운'을 지시했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30년 이상 가동된 노후 석탄발전소 10기의 폐쇄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임기 내 모두 폐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핵융합발전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모비스는 2030년 핵융합발전소 데모시스템을 건설한 후 2040년부터 전세계적으로 핵융합발전이 본격화 되면 가속기와 핵융합 발전 제어시스템 분야에서 세계적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유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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